K리그1 전북현대,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임대 영입

전북은 2일 “제주SK로부터 기티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기티스는 196cm의 뛰어난 신장을 갖췄다. 이를 활용해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를 강점을 보이는 최전방 공격수다.
기티스는 2020년부터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약해 왔으며 리투아니아,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하며 다양한 축구 스타일을 익혔다.
전북은 기티스의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를 활용해 공격 루트를 다양화하고, 측면 자원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입체적인 공격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전북이 긴급으로 기티스를 임대 영입한 이유가 있다. 공격수 티아고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티아고는 휴식기 중 연습 경기 과정에서 턱이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약 3개월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북은 모따에 콤파뇨가 부상에서 복귀하지만, K리그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코리아컵 우승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티스 임대 영입을 해결책으로 선택했다.
기티스는 모따와 함께 전북의 또 다른 고공 폭격기 콤파뇨와 경쟁을 통해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티스는 “K리그 최고 명문 팀 전북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플레이로 반드시 승리에 기여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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