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자마자 손흥민 뛰어넘었다…MLS 전체 몸값 순위 1위 등극→손흥민은 2위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MLS 유망주와 신입생 126명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이전부터 MLS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던 손흥민, 리오넬 메시 등의 몸값은 변동이 없었다.
기존에 1,700만 유로(약 295억 원)의 몸값으로 MLS 전체 1위를 달리던 손흥민이 2위로 밀려났다. 올 1월, 사전트가 토론토로 이적했기 때문. 사전트는 1,800만 유로(약 312억 원)의 몸값으로 이적과 동시에 MLS 전체 선수 몸값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 전 몸값은 2,000만 유로(약 347억 원)였는데 200만 유로(약 34억 원)가 하락했음에도 1위에 위치했다.
손흥민과 더불어 MLS의 '스타'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는 1,500만 유로(약 260억 원)로 리그 전체 공동 4위에 위치했다. 메시의 팀 동료인 로드리고 데 파울은 5위에 위치했고, 바르셀로나 출신의 리키 푸이그는 9위에 올랐다.
다만, 매체가 책정한 몸값은 리그에서의 활약만을 놓고 책정한 값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해당 수치는 선수의 잠재력, 현재 성적 등을 고려한 값이다. 은퇴에 가까워지고 있는 손흥민의 몸값이 26세에 불과한 사전트보다 낮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물론 사전트의 이적 후 활약도 대단하다. 그는 올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고,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 역시 개막 후 필드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10경기에서 1골 11도움을 올리며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100%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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