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와 1-1 무승부....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4~2-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으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앞서 나갔어야 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공간을 확보해 비니시우스 주니어에게 크로스를 건넸지만 브라질 선수는 2야드 밖에서 헤딩슛을 놓쳤습니다.

음바페는 15분 만에 직접 골을 넣었습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멋진 슈팅으로 공이 박스를 가로질러 다시 빗나갔고, 슈퍼스타 스트라이커는 근거리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일상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처럼 보였지만 곧 경기의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심판에게 한 말로 예약되었고, 심판은 판정에 항의하는 이유로 인터벌 5분 전에 벨링엄에게 스트레이트 레드카드를 발급했습니다.

당연히 경기의 흐름은 바뀌었습니다. 티보 쿠르투아는 재시작 직후 존 몬카욜라를 거부하는 놀라운 선방을 펼쳤지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오사수나 공격수를 파울로 범한 직후 안테 부디미르를 페널티킥에서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죽어가는 불씨 속에서 활기를 띠고 있었지만 마드리드는 고독한 지점을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