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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클럽 통산 '300호' 골 달성! 맨시티 3연승 이끌었다

홀란드, 클럽 통산 '300호' 골 달성! 맨시티 3연승 이끌었다

맨시티는 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코번트리 시티 FC(이하 코번트리)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홀란드는 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점 3을 안겼다.

초반부터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8분 코번트리의 타이워 아워니이의 슈팅이 빗나갔고, 전반 23분에는 라얀 셰르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24분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선방을 펼치며 맨시티의 골문을 지켰다.

이후 전반 26분에 역사적인 득점이 터졌다. 기점은 이적시장 마감일 맨시티에 합류한 엔조 페르난데스였다. 이날 경기 직전 준비 운동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니코 오라일리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엔조는 오른쪽 측면으로 침투하던 안투안 세메뇨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렀다. 세메뇨는 이를 곧바로 크로스로 연결했고, 골문 앞으로 쇄도한 홀란드가 강력한 헤더로 코번트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은 홀란드의 클럽 커리어 통산 '300호' 골이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의 몰데 FK에서 20골,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9골,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86골, 그리고 잉글랜드 맨시티에서 165골을 넣었다. 네 팀에서 쌓은 득점을 정확히 300골로 채우며 자신이 왜 '괴물 공격수'로 불리는지를 증명했다.

한편 같은 날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홀란드는 승격팀을 상대로 20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 AFC전만 제외하면 승격팀을 만날 때마다 골맛을 봤다.

코번트리는 후반 막판 만회골을 위해 여러 차례 맨시티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맨시티 수비진과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맨시티는 홀란드의 한 방을 끝까지 지켜내며 리그 3연승을 달렸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는 개막 3경기 무득점·무승에 머물렀다.

홀란드, 클럽 통산 '300호' 골 달성! 맨시티 3연승 이끌었다 - Scoreman
2026.9.6 10:04
맨시티는 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코번트리 시티 FC(이하 코번트리)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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