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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이강인,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직 1라운드가 다 끝나지 않았고, 시즌을 시작하지 않은 팀들도 있으나 매체는 우선 20일까지 종료된 경기들을 바탕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꼽았다.

이강인은 이 명단에 포함됐다. 4-3-3 포메이션 형태로 구성한 베스트11에서 이강인은 3명의 중앙 미드필더 중 오른쪽에 위치했다. 매체는 “가장 많은 마법을 보여줬고, 그의 환상적인 골이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이강인의 활약을 평가했다.

이강인,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엄청난 데뷔전이자 데뷔골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2분 카를로스 마르틴을 대신해 투입되며 아틀레티코에서 공식 데뷔를 알렸다. 이후 13분 만에 답답하던 0-0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말라가 수비의 타이밍을 뺏으며 가운데로 치고 들어갔다. 수비 3명을 순식간에 바보로 만든 뒤, 공간이 열리자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도 손 쓸 수 없는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경기 후, 스페인 현지에선 이강인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스페인 유력지 ‘아스’는 ‘오 라 라, 이강인!(Oh, la, la, Kang-in Lee!)’이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의 데뷔전 활약을 전면에 내세웠고, 대표 일간지 ‘엘파이스’는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밖에서 골라소(golazo)를 만들어내며 막혀 있던 경기를 풀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이강인에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이강인,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이강인,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 Scoreman
2026.8.21 18:16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주간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직 1라운드가 다 끝나지 않았고, 시즌을 시작하지 않은 팀들도 있으나 매체는 우선 20일까지 종료된 경기들을 바탕으로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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