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경기 연속 침묵' LAFC, 콜로라도에 0-1 석패→3경기 무승 수렁
LA 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LAFC는 3위(10승 4무 7패·승점 34)에 머무르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이와 더불어 MLS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기록했다. 최근 2026 리그스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최근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처음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티모시 틸만 대신 투입됐지만, 이렇다 할 장면을 연출하지는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패스 성공률 79%(11/14), 볼 터치 18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슈팅 1회(유효 슈팅 1회), 지상 경합 성공 1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6.1을 받았다.
LAFC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마크 도스 산토스(49) 감독의 거취에도 의문 부호가 붙었다. 미국 매체 '파시온 풋볼'은 16일 샌디에이고전(0-1 패) 패배 이후 "도스 산토스는 힘겨운 8월을 보내면서 압박을 받고 있다. LAFC는 2026 리그스컵에서 우승을 노릴 만한 팀으로 평가받았지만 일찌감치 탈락했고, 샌디에이고에도 패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조명한 바 있다.
이어 "도스 산토스는 현재 압박을 받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경질 직전에 놓인 상황은 아니다. 다만 LAFC의 기대치는 아우디 MLS컵 진출보다 훨씬 높다. 특히 손흥민, 드니 부앙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며 "만약 나쁜 결과가 이어진다면 지금의 논의는 감독을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쟁으로 번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으로서도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LAFC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결국 공격진이 승부처에서 골 결정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특정 선수에게 지나치게 득점이 편중돼 있다는 점은 분명 아쉽지만,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의존도가 높은 LAFC 특성상 두 선수의 활약이 뒷받침돼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From:뉴스
인기
-
8월21일 J1 리그 - 가시와 VS V-바렌 나가사키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0일 라리가 - AT 마드리드 VS 말라가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2일 K리그 1 - 전북 VS 울산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2일 프랑스 리그 1 - 마르세유 VS 스트라스부르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2일 아세안 현대컵 결승전 - 태국 VS 베트남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0일 메이저리그사커 - 콜로라도 래피즈 VS LA FC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카페
페이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