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시작부터 끝까지 번리 압도 3-0 완승...8위 도약
선덜랜드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번리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선덜랜드는 승점 36점에 도달하며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해당 경기서 홈 팀 선덜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브로베이, 탈비, 르 페, 흄, 사디키, 디아라, 헤이닐도, 알데레테, 발라드, 무키엘레, 루에페스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서는 번리는 3-4-2-1 대형을 꺼냈다. 포스터, 앤서니, 애드워즈, 루카스, 플로렌치누, 우고추쿠, 카일 워커, 험프리스, 에스테베,튀앙제브, 두브라프카가 선발 출전했다.
선덜랜드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디아라가 드리블로 페널티 지역까지 침투한 뒤 슈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볼이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됐고, 골키퍼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공식 기록은 번리 수비수 튀앙제브의 자책골로 남았다.
선제골 이후에도 선덜랜드는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전반 30분 르 페가 결정적인 오픈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번리는 경기 초반부터 패스 미스가 잦아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결국 선덜랜드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32분 무키엘레가 우측면을 돌파한 뒤 박스 안으로 컷백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디아라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선덜랜드는 수비 라인을 다소 내리며 번리의 반격을 안정적으로 차단했다. 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번리는 끝내 선덜랜드의 수비를 뚫지 못한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 역시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번리가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번리는 후반 18분 플로렌치누와 포스터를 빼고 플레밍과 브로야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선덜랜드는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19분 브로베이가 골대 앞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양 팀 선수들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흄이 볼을 향해 달려가던 중 번리 골키퍼 두브라프카와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두브라프카가 격분하며 흄을 밀쳤다. 흄 역시 반격하며 상대의 멱살을 잡았고, 심판이 빠르게 개입해 두 선수 모두에게 경고를 꺼냈다.
선덜랜드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26분 탈비가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 각을 만들었고, 골대 우측 상단을 향한 예리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졌다.
선덜랜드 역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35분 앤서니, 브로베이, 헴스디네를 불러들이고 이시도르, 헤르트루이다, 먼들을 투입했다. 이에 맞서 번리도 앤서니를 빼고 라르센을 투입하며 대응했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가 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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