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한 김민재, 볼프스부르크전은 결장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독일 뮌헨이 알리엔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8-1로 눌렀다.
개막 16경기 무패 행진(14승2무·승점 44)을 질주한 뮌헨은 2위 도르트문트(9승6무1패)와 승점차를 11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2연패에 빠진 볼프스부르크(4승3무9패)는 14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김민재의 복귀 여부로 관심을 모았다.
김민재는 겨울 휴식기 직전이었던 지난해 12월 21일 하이덴하임전을 부상으로 건너 뛰었다. 당시 뮌헨은 허벅지 근육 통증과 치아 문제라고 설명했는데, 20일 가까이 지난 시점이라 이번 볼프스부르크전은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4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김민재는 정작 볼프스부르크전 출전 명단에선 제외됐다.
뮌헨은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교체 명단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토는 후반 32분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은 뮌헨이 중앙 수비수 세 번째 옵션이 다양해졌다는 분석이 가능해졌다.
낭설로만 여겨졌던 김민재의 올 겨울 이적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다. 최근 영국 언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수비 안전을 위해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뮌헨 팬클럽 행사에서 직접 “난 뮌헨에서 행복하다. 뮌헨이라는 클럽에서 경쟁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떠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실제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다면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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