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국제 친선경기 - 대한민국 VS 가나 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최근 상당히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4일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었으며, 손흥민이 훌륭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1무 2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19골을 넣고 8실점에 그쳤습니다. 평균 득점은 1.9골에 달하며 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11월 명단에 1년 8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조규성 등을 포함해 세 명의 '신인'을 선발했으며, 이는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경 등 일부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이탈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가나는 지난 11월 14일 기린컵에서 일본에 0-2로 패하며 일부 문제점을 노출했습니다. 쿠두스와 토마스 파테이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이나키 윌리엄스, 조던 아유와 같은 주요 공격수들도 명단에 없어 공격 체계 재편이 필요하며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가나가 아프리카지역 예선에서 5승 1무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월드컵에 조 1위로 진출했지만, 체계적인 일본을 상대로 오토 아도 감독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양팀 지난 5번 맞대결에서 대한민국이 1승0무4패를 기록해 열세를 보입니다.

가나의 핵심 선수들 부재와 한국의 상대적으로 완전한 전력 및 좋은 상태를 고려할 때, 한국이 경기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의 우위가 뚜렷하며, 가나의 연속 원정경기로 체력 부담도 있어 한국이 이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이번 친선경기에서 뚜렷한 이점을 가지며, 한국이 2-0 또는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