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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밀린 잭 그릴리시,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이적

주전 밀린 잭 그릴리시,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이적

영국 'BBC'는 11일(현지시간)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한다. 에버튼은 30만 파운드(약 5억 6000만원)의 주급을 지원 받는다"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릴리시의 임대 이적에는 5000만 파운드(약 933억원)의 완전 이적 조건이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톤 빌라 시절 수준급 미드필더로 큰 관심을 모은 그릴리시는 2021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기록한 1억 파운드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그릴리시는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고 결국 출전 시간 보장을 받기 위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지난해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서 탈락했던 그릴리시는 에버튼서 반등을 꾀해 내년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전 밀린 잭 그릴리시,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이적
2025.8.12 18:14
영국 'BBC'는 11일(현지시간)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한다. 에버튼은 30만 파운드(약 5억 6000만원)의 주급을 지원 받는다"라고 보도했다.또 다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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