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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 위해 노력하고 있다'…LA FC, 토트넘과 협상 지속

'손흥민 영입 위해 노력하고 있다'…LA FC, 토트넘과 협상 지속

영국 어슬레틱은 24일 'LA FC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LA FC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LA FC는 향후 몇 주 안에 손흥민을 MLS로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직 실질적인 해결책을 위한 움직임은 없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LA FC는 손흥민이 2025년 잔여 시즌과 그 이후까지 팀에서 함께하는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미국 MLS의 이적시장은 24일 시작해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손흥민은 토트넘 프랭크 감독의 계획에서 벗어난 것 같다.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은 손흥민은 의심의 여지 없이 MLS 역사상 가장 큰 영입 중 하나일 것이다.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흥민은 LA FC에 엄청난 상업적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LA는 미국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뉴욕과 워싱턴보다 한인이 더 많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거취와 관련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22일 '토트넘은 아시아로 이동해 31일 홍콩에서 아스날과 경기를 치르고 8월 3일 서울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서울에서 뉴캐슬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토트넘에게 특히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투어 경기 계약서에 흔히 있는 주요 선수 조항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한국 투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대전료의 75%를 받지 못할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대전료는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흥민은 부상이 없는 한 토트넘과 함께 아시아로 이동해 서울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다. 토트넘의 계약 조항에 따라 토트넘은 한국에서의 경기 이전까지 손흥민의 매각을 고려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하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10일 남짓 앞두고 영국으로 복귀하면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지만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흥민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영국 BBC는 지난달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한국 투어 이후까지 팀에서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없을 경우 한국 투어 주최 측과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시즌 투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에게 수익성이 좋은 이벤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스퍼스웹은 19일 '손흥민은 수년간 경기력과 관계없이 선발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선호되는 선수였다'면서도 '프랭크 감독이 3년짜리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다음 시즌은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프랭크 감독은 텔과 무어 같은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갖도록 하는 선호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의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벤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그런 일이 없었지만 손흥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영입 위해 노력하고 있다'…LA FC, 토트넘과 협상 지속
2025.7.24 17:41
영국 어슬레틱은 24일 'LA FC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LA FC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LA FC는 향후 몇 주 안에 손흥민을 MLS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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