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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살라-알리송과 함께...1992년생 가장 가치 높은 TOP 5 등극!

손흥민, 살라-알리송과 함께...1992년생 가장 가치 높은 TOP 5 등극!

유럽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29일(한국시각) 1967년생부터 1993년생까지 출생연도별로 가치가 가장 높은 상위 5명을 소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티보 쿠르투아, 알리송 베케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함께 1992년생 중 가장 가치가 높은 5명 안에 들었다.

모하메드 살라가 5,000만 유로(약 790억 원)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쿠르투아, 알리송, 마르티네스와 함께 손흥민은 2,000만 유로(약 317억 원)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이적시장 최대 화두는 손흥민의 거취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매각과 잔류를 두고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잔류를 주장하는 의견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가져오는 엄청난 영향력을 근거로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커룸에서 힘이 있는 인물이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탈 이후 선수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그 영향력을 잃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결정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은 "리그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토트넘이 손흥민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팀에 가져오는 가치, 선수들 사이에 평판, 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손흥민이 직전 시즌 보여준 아쉬운 기량으로 인해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매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기자 키런 킹은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에 투자해 선수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더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토트넘은 구단 최고 연봉자인 손흥민을 방출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보인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손흥민, 살라-알리송과 함께...1992년생 가장 가치 높은 TOP 5 등극!
2025.7.1 11:04
유럽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29일(한국시각) 1967년생부터 1993년생까지 출생연도별로 가치가 가장 높은 상위 5명을 소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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