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CONCACAF 골드컵 - 캐나다 VS 온두라스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캐나다 

캐나다는 최근 10경기서 6승 3무 1패로 승률 60%에 달했다. 6월 친선경기에서 우크라이나 4-2 승리, 코트디부아르와 0-0 무승부로 홈 공격력 안정적(경기당 1.6골)이다. 수비는 최근 10경기서 4회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윙어 알폰소 데이비스가 측면 돌파 제공하며, 릴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 최근 10경기 7골로 효율성 두드러진다. 4-2-3-1 포메이션으로 고압과 측면-중앙 연계 주력하고 있다. 세트피스 득점률 20%(온두라스 공중 수비 약점 공략 가능)이며 고위 수비라인은 역습에 취약(실점 40% 역습 상황)하다. 

원정팀: 온두라스

온두라스는 최근 10경기서 6승 1무 3패이지만 핸디캡 승률이 20%에 불과하다. 원정에서 앤티가 바부다, 케이맨제도 등 약팀들 상대할때 신승을 했으나 강팀 상대 시 경기당 1.8실점으로 압박 대처 능력 의문이다. MLS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앤서니 로사노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며, 미드필더 루이스 팔마가 조직하지만 창의성 부족(정면 공격 효율 9.2%)하다. 5-4-1 수비 역습 포메이션으로 밀집 수비에 의존하지만, 미드필더 차단 약(경기당 태클 1.9회)하고 세트피스 수비 취약(실점 35% 해당)한 편이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10번 맞대결에서 캐나다가 4승3무3패를 기록해 심리적 우위를 점한다. 

경기예측:

캐나다 종합 실력(몸값 1.3억 유로 vs 온두라스 1545만 유로), 홈 이점 및 상대전적 심리 우세로 경기 주도권 장악 가능성이 높다. 전반전에 선취점을 터뜨리면 승리 확률 더욱 높다. 온두라스는 로사노 역습에 의존해야 하나 승리을 거둘 가능성이 낮을 편이다. 캐나다 2-0 또는 3-1 승리를 예상한다. 

스코어맨의 픽: 캐나다  승, 언더 (2.75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