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풀럼에 1-0 승→공식전 2연승+12위 도약

맨유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공식전 2연승을 기록했다.
맨유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회이룬, 가르나초, 디알로, 마즈라위, 브루노, 우가르테, 달롯, 마르티네스, 매과이어, 더 리흐트, 오나나가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풀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메네스, 이워비, 스미스 로우, 윌슨, 베르게, 루키치, 로빈슨, 배시, 안데르센, 카스타뉴, 레노가 선발 출전했다.
풀럼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5분, 박스 안에서 스미스 로우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풀럼이 땅을 쳤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이워비가 내준 공을 히메네스가 오른발로 때렸으나 위로 떴다. 또한 전반 37분, 로빈슨의 크로스를 다시 한번 히메네스가 왼발 슈팅을 연결했으나 이 역시도 무산됐다.
맨유도 반격했다.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올린 공을 더 리흐트가 머리로 돌려놨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부터 풀럼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7분, 부상으로 쓰러진 윌슨이 나오고 트라오레가 들어갔다.
후반전 포문은 맨유가 열었다. 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낮게 깐 슈팅이 옆그물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회이룬, 더 리흐트를 빼고 지르크지와 요로를 투입했다.
풀럼이 추가적인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히메네스를 대신해 무니스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풀럼이 땅을 쳤다. 후반 30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트라오레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위로 떴다. 이후 맨유는 우가르테를 빼고 콜리어를 넣었다.

맨유가 앞서갔다. 후반 33분, 박스 밖에서 마르티네스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가르나초와 마즈라위를 빼고 마이누와 말라시아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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