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머리로 2025년 첫 골…인터 마이애미는 승부차기서 3-2로 승리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5년 첫 경기에서 머리로 첫 골을 터트렸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카(멕시코)와의 2025시즌 프리시즌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4분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7분 재역전골을 내준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토마스 아빌레스의 재동점골로 전·후반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전 없이 곧바로 열린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현지 시간으로 내달 22일 개막하는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는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5차례 프리시즌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전반 31분 아메리카의 엔리 마르틴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인터마이애미는 전반 34분 메시의 헤더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메시의 2025년 첫 득점이다.
인터마이애미는 후반 7분 아메리카의 아스라엘 레예스에게 재역전골을 내줬다.
다시 반격에 나선 인터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아빌레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이후 승부차기에 들어간 인터 마이애미는 3-2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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