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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선호...새로운 도전 준비 완료!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선호...새로운 도전 준비 완료!

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를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라리가에서 뛰는 것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포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됐고 아모림 감독이 후임으로 왔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주전에서 제외했고 심지어 출전 명단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3경기 연속 명단 제외가 됐다.

래시포드는 5살의 나이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했다. 래시포드는 유스팀을 차근차근 밟아오며 성장했다. 갑작스럽게 기회가 왔다. 2015-16시즌 맨유 공격진의 부상이 이어졌고 자원이 없어 래시포드가 1군 명단에 들었다. 래시포드는 시즌을 거듭하면서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항상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결국 2022-23시즌 래시포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가 맨유의 많은 득점을 책임지면서 맨유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를 3위로 마쳤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선 뉴캐슬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래시포드는 모든 대회에서 45경기에 나와 30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러시포드의 날카로움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성능 외에 문제점도 나타났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한 후 그가 클럽을 방문했을 때 그는 도마에 올랐다. 에릭 십하그 감독은 러시포드를 믿고 기회를 줬다. 하지만 러시포드는 43경기에서 8골 6도움으로 위협적이지 않았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선호...새로운 도전 준비 완료!

러시포드는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 선발로 뛰고 있다. 러시포드의 활약은 개선되지 않았다. 많은 경우 소유권이 쉽게 이전됩니다. 사격 정확도도 떨어졌다.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의 양산 속도가 지난 시즌보다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실망스럽다.

한편 러시포드는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은 뒤 "새로운 도전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맨유 동료들도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러시포드는 맨유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러시포드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르셀로나로 가려면 더 잘해야 한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선호...새로운 도전 준비 완료!
2024.12.26 09:47
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를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라리가에서 뛰는 것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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