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독일 아우크스부르크행…등번호 7번+2030년 6월까지

1998년생인 설영우는 울산 HD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0년 K리그1(1부리그)에 입성하며 프로 데뷔한 수비수다. 양발을 두루 쓰고, 양 측면을 모두 맡을 수 있는 만능 자원이다. 대학 시절엔 윙어로도 활약한 바 있다.
설영우는 울산 시절 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120경기 5골 11도움을 올리며 재능을 입증했다. 지난 2024년에는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으며 생애 첫 해외 진출을 이뤘다.
세르비아에서도 승승장구 했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활약한 2시즌서 리그와 컵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이 기간 101경기 8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무대를 누비며 세계적인 선수들과도 마주했다.
다음 무대는 세계 최고 무대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다. 행선지인 아우크스부르크는 과거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몸 담은 구단이기도 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리그 9위에 올랐다. 2026~27시즌엔 UEFA 주관 대항전에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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