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82㎝ 왼발잡이 카메룬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
K리그1 FC안양이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로익 차게(26·등록명 블레이즈)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키 182㎝의 왼발잡이인 블레이즈는 중앙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며 측면도 소화할 수 있다. 구단은 그에 대해 탄탄한 신체 조건과 적극적인 움직임, 골문 앞 결정력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브라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피게이렌시를 비롯해 플라날치나, 이타부나, 헤아우-RR 등을 거쳤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 푸자이라를 지나 2024년 알바니아 1부리그 AF 엘바사니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엘바사니에서는 두 시즌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5-2026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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