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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독일 2-1 역전 격파… 심판 논란 속 E조 드라마틱한 마무리

뉴욕 | 2026년 6월 25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최종전에서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역전 격파하며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앞선 두 경기 연승 덕분에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에콰도르는 이번 승리로 승점 4점과 골득실 0을 기록하며 보스니아를 제치고 현재 조 3위 팀 중 최고 성적으로 32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경기 내내 미국인 여성 심판 토리 펜소의 판정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에콰도르, 독일 2-1 역전 격파… 심판 논란 속 E조 드라마틱한 마무리
사네, 개막 2분 만에 선제골
독일은 빠르게 치고 나왔다. 2분, 파블로비치가 가슴 트래핑 후 공을 연결했고 비르츠가 사네에게 패스했다. 사네는 낮게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에콰도르는 즉각 파블로비치의 위험한 발 동작을 문제 삼아 항의했지만, 펜소 주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골을 인정했다.

앙굴로, 침착한 동점골
에콰도르는 빠르게 반응했다. 9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빼앗은 뒤 프레시아도가 앙굴로에게 연결했다. 앙굴로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공을 한 번 조정한 뒤 노이어의 허를 찌르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독일 팬들을 침묵시킨 침착한 마무리였다.
에콰도르, 독일 2-1 역전 격파… 심판 논란 속 E조 드라마틱한 마무리
후반 페널티킥 논란
가장 큰 논란은 47분에 찾아왔다. 하베르츠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와 접촉 후 쓰러지자 펜소 주심이 즉각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VAR이 개입해 같은 장면에서 사네가 먼저 반칙을 저질렀다고 판단했고, 페널티킥 선언은 번복됐다. 독일 선수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플라타, 역전골로 드라마 완성
에콰도르는 78분에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프레시아도가 6야드 박스 앞으로 공을 연결했고, 플라타가 니어 포스트에서 달려들어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완성했다. 에콰도르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극적인 역전극이 완성됐다.
에콰도르, 독일 2-1 역전 격파… 심판 논란 속 E조 드라마틱한 마무리
심판 논란
토리 펜소 주심은 경기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에콰도르의 항의에도 독일의 선제골을 인정한 것, 하베르츠에 대한 초기 페널티킥 선언, 그리고 이후 판정 번복까지 모든 결정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인 심판 푸밍은 이번 경기에서 보조 비디오 보조 심판(AVAR)을 맡았다.

E조 순위
독일은 승점 6점으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승점 4점, 골득실 0으로 다른 조의 3위 팀들을 제치고 현재 조 3위 팀 중 최고 성적으로 32강에 합류했다.
에콰도르, 독일 2-1 역전 격파… 심판 논란 속 E조 드라마틱한 마무리 - Scoreman
2026.6.26 07:11
뉴욕 | 2026년 6월 25일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최종전에서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역전 격파하며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앞선 두 경기 연승 덕분에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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