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coreman> 뉴스> 뉴스> 이란, 월드컵

이란축구협회 "월드컵 반드시 참가…혁명수비대 출신도 비자 받아야"

이란축구협회

이란축구협회가 다음달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며 이슬람 혁명수비대 출신 선수단 인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메흐디 타즈 이란축구협회장은 국영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위한 10가지 조건을 제시했다고 AFP 등이 10일(한국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요구 사항은 선수단의 비자 발급 보장을 포함해 이란 국기와 국가에 대한 존중, 공항·호텔·경기장 이동에서의 높은 수준의 보안 등입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경기 관련 질문만 받도록 제한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란 축구협회장은 지난달 30일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 참석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했다가 입국 과정에서 과거 이슬람 혁명수비대 복무 이력이 문제가 돼 입국이 거부된 바 있습니다. 현 이란 대표팀의 선수 일부는 이슬람 혁명수비대에서 의무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에서 월드컵 본선 3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최근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참가를 반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이슬람 혁명 수비대 출신 관련자와 함께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란축구협회 "월드컵 반드시 참가…혁명수비대 출신도 비자 받아야" - Scoreman
2026.5.10 18:19
이란축구협회가 다음달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며 이슬람 혁명수비대 출신 선수단 인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메흐디 타즈 이란축구협회장은 국영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내 ...
Copyright © 2026 Powered By Score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