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피언스컵 2경기 연속골 도전
LAFC는 오는 1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푸에볼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대회 8강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홈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LAFC는 2점 차 이내면 패배해도 다음 라운드에 오를 수 있다.
원정 다득점이 적용돼 2차전까지 합계 스코어 4-4 동률이 돼도, 4강 진출권은 LAFC에 주어진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원정지인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이 해발 2130m의 고지대로, 원정팀들의 무덤으로 평가된다.
또 LAFC가 12일 2026 MLS 7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해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점도 변수다.
올해 공식전 11경기 무패를 달렸던 LAFC는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며 최다 실점을 하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승부수를 던졌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이날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을 포함해 수문장 위고 요리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2026년 치른 LAFC의 공식전을 모두 소화했던 손흥민을 위해 체력적으로 배려한 거로 해석된다.
결과적으로는 무리수가 됐다.
LAFC는 1-2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원정을 대비한 로테이션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됐다.
주춤한 분위기를 다시 상승 궤도로 이끌 선수는 손흥민이다.
‘득점 머신’ 손흥민은 반년 만에 MLS를 평정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초반 골 가뭄에 시달렸다.
도움은 꾸준하게 기록했지만, 득점까지 닿진 못했다.
지난 2월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챔피언스컵 1차전이자 올해 첫 공식전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터트렸으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3월 A매치까지 11경기 연속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에이징커브 논란까지 휩싸였지만, 손흥민은 크루스 아술과의 1차전 전반 30분 올 시즌 공식전 첫 필드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골 가뭄을 해소한 데 이어, 체력까지 비축해 크루스 아술과의 2차전에서도 LAFC의 공격 선봉장이 될 거로 보인다.
손흥민이 챔피언스컵 2경기 연속으로 득점한다면, 선수 개인은 물론 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에서 2골11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과의 두 번째 경기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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