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꼴찌 울버햄튼, 지난 시즌 챔프 리버풀에 2-1 제압
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안드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승점 16(3승 7무 20패)으로 여전히 20개 구단 중 꼴찌다. 19위인 번리의 승점은 19다. 리버풀은 승점 48로 5위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장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지난달 8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고, 교체됐다. 이후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후반 33분 호드리구 고메스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38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패가 갈린 건 후반 추가시간. 안드레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스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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