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뛰고싶다" 무릎 수술 네이마르, 산투스와 1년 연장 계약
산투스는 7일 구단 SNS에 네이마르와 2026년 말까지 연장 계약을 했다고 공지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에서 활약한 네이마르는 지난해 1월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떠나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곳인 산투스와 6개월 단기 계약을 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계약을 마친 뒤엔 6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뛰는 3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부상 등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판 강등 위기에 몰린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몇 년간 무릎 부상에 시달려온 네이마르는 지난달 말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회복에는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에게 무릎 수술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128경기 79골)인 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10월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뒤로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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