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아모림 후임 급부상…"맨유 구단주가 생각하는 확고한 1순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6일(한국시간) "맨유의 새 감독 후보를 두고, 짐 랫클리프 구단주의 확고한 원픽은 포체티노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맨유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구단 수뇌부는 최대한 높은 프리미어리그(PL) 순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이 변화를 단행할 적기라고 판단,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모림 감독의 '폭탄 발언' 여파가 컸다. 그는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1-1 무승부 직후 수뇌부를 저격했다. 기자회견에서 "나는 코치가 아니라 감독을 하기 위해 맨유에 왔다. 스카우팅 부서든, 단장이든 각자 자기 역할을 해야 한다. 나는 내 역할을 18개월 동안 수행할 것이다. 이사회가 경질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나는 사임하지 않는다"는 폭탄 발언을 뱉었다.
맨유 수뇌부는 빠르게 결정을 내렸다. 결말은 경질이었다. 제이슨 윌콕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는 아모림 감독에게 전술적으로 유연한 접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로 인해 관계가 한계점에 달했다. 아울러 이적시장과 관련해서도 마찰을 빚었고, 결정적으로 아모림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경질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맨유는 18세 이하 팀을 이끌고 있던 '레전드 출신' 플레처가 임시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다가오는 번리전부터 플레처는 맨유 1군을 이끌 전망이다. 아모림 감독의 정식 후임을 찾기 전까지는 플레처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차기 사령탑 후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포체티노 감독의 이름이 거론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현재 미국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인 미국을 지휘하고 있음에도 꾸준하게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이 돌고 있던 상황이었다.
갈레티 기자는 랫클리프 구단주의 확고한 1순위가 포체티노 감독이라 밝혔다. 다만 현실적으로 선임이 쉽지는 않다. 갈레티 기자는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미국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에 전념하고 있어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은 카드다. 이로 인해 맨유 내부에서는 다른 감독 프로필 역시 함께 검토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랫클리프 구단주가 가장 선호하는 인물은 여전히 포체티노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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