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2위 등극
MLS 사무국은 샌디에이고 FC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드레이어를 수상자로 발표했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드레이어는 올 시즌 벨기에 안데르레흐트에서 이적, 34경기를 뒤며 19골 19도움을 올렸다.
MLS 올해의 신인 선수는 처음 프로로 데뷔하는 선수들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과 달리, 이미 프로 경력이 있지만 MLS는 처음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미디어와 선수, 구단 투표로 뽑는데 손흥민은 총 6.30%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1위 드레이어는 74.11%의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2위인 손흥민도 못지 않은 활약을펼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무대에 입성, 정규리그 10경기 만에 9골 3도움을 올렸다.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소속팀 LAFC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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