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전히 세계 최강 리그'.. K리그는 한계단 상승 '36위'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3일(한국시간) 리그 전체 수준을 수치로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하며 옵타 파워 랭킹 1위에 프리미어리그가 올랐다고 전했다. 전체 지수 90.9점을 받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 뒤를 스페인 라리가(84.7점)가 이었고 3위 이탈리아 세리에A(84.2점), 4위 독일 분데스리가(83.8점), 5위 프랑스 리그1(83.7점)이 뒤를 이었다. 전통적인 유럽 5대 리그가 상위권을 점령한 것이다.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이 78.3점으로 6위를 차지했고,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78.2점), 브라질 세리에A(77.9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77.7점), 손흥민(33, LAFC)과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76.5점)가 차례로 톱 10에 포함됐다.
한편 한국의 K리그1은 한계단 오른 36위(72.2점), K리그2는 한계단 내린 111위(62.4점)였다. 일본 J1리그는 순위 변동 없이 18위(74.5점)에 머물렀지만 아시아 축구 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29위(72.9점), 중국 슈퍼리그는 102위(62.8점)였다.
옵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자체 글로벌 팀 전력 지수를 기반으로 각 리그의 평균 경쟁력과 상위 클럽의 퍼포먼스를 종합 분석한 것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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