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클럽 친선경기 - 모나코 VS 인터밀란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홈팀: 모나코 

모나코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다. 지난 프리시즌 6경기에서 무패(4승 2무)를 기록하며, 골득실이 16:4에 달한다. 8월 3일 아약스와의 경기에서는 2-2으로 기록하며 자카리아와 미나미노(각각 1골)의 활약으로 중원 통제력과 역습 효율성을 입증했다. 공격 핵심인 미나미노는 최근 연속 골 관여로 좋은 상태를 유지 중이며, 신입생 완더슨(측면 수비수)과 자카리아(미드필더)의 조화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다만 선수층이 얇아 주전 선수들이 견제당할 경우 공격이 정체될 수 있다는 점이 약점이다.

원정팀: 인터밀란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챔스 결승전 파리생제르맹 상대로 0-5 참패를 당하며 수비진 신뢰도가 떨어진다. 최근 골키퍼 조머 훈련 중 상태 저하 지적된다. 파바르, 음키타리안 등 주전 부상으로 로테이션으로 등 핵심 선수 휴식 가능성이 높다. 청년층인 카마테는 훈련서 활약했으나 실수 다수 발생하며, 2군 선수들(예: 코키+벨렌 측면 협업)은 이탈리아 3부 리그 경험으로 고강도 경기 대응 어려움이 있다. 

상대전적:

양팀 지난 4번 맞대결에서 모나코가 0승2무2패를 기록해 열세를 보인다.

경기예측:

모나코의 홈 어드밴티지와 공수 밸런스를 고려할 때 무승부 이상의 성적이 유력하다. 미나미노 타쿠미가 선제골을 터뜨린다면 신승(1-0, 2-1) 가능성도 있으며, 인터밀란이 후반 주전 투입 시 균형을 맞출 경우 무승부(1-1)로 종료될 것이다. 모나코 승리 또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스코어맨의 픽: 무승부/모나코  승, 언더 (3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