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2-0 라치오 제압...준결승전 '밀란노 더비'

멋진 마르코 아르노토비치의 발리슛과 하칸 칼하노글루의 페널티킥으로 인터 밀란은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라치오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서 더비 델라 마도니나를 세웠습니다.
인터는 월요일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산 시로에서 라치오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도시 라이벌인 밀란과 맞붙습니다.

라치오는 전반전에 구스타프 이삭센과 몇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요셉 마르티네즈는 덴마크 대표팀을 두 번이나 부정했습니다.
마테오 다르미안은 전반전 도중 근육 부상을 당해 덴젤 덤프리스로 교체되었습니다.
비앙코셀레스티는 잘 실행된 역습으로 위험했지만, 인터는 전반전 휴식 몇 분 전에 박스 가장자리에서 멋진 마르코 아르노토비치의 발리슛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라치오는 후반전에 동점골을 노렸고, 이사크센은 또 한 번 기회를 잡았지만 다시 한 번 마르티네즈를 찾았고, 덤프리스는 빈 인터골 앞에서 마티아 자카니와 공중 결투를 벌이며 승리했습니다.

마르코 바로니는 60분 후 페드로, 티야니 노슬린, 누노 타바레스를 투입했지만 인터는 몇 분 후 두 배로 앞서 나갔습니다.
교체 선수로 투입된 전 라치오 스타 호아킨 코레아가 사무엘 지고트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또 다른 인터 교체 선수인 칼하노글루는 크리스토스 만다스를 잘못된 방식으로 보내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인터 밀란은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에서 AC밀란을 만나게 되며, 세 번의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세리에 A 구단으로 남게 됩니다.
From:뉴스
인기
-
7월31일 클럽 친선경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본머스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일 K리그 1 - 울산HD VS 수원FC 국내축구 분석 프리뷰
-
8월3일 클럽 친선경기 - 토트넘 VS 뉴캐슬 Utd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8월2일 K리그 2 - 전남 VS 충남아산 국내축구 분석 프리뷰
-
7월31일 클럽 친선경기 - 아스널 VS 토트넘 해외축구 분석 프리뷰
-
7월30일 클럽 친선경기 - K리그 올스타 VS 뉴캐슬 Utd 축구 분석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