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K리그 1 - 광주FC VS 수원FC 분석 프리뷰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7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 3위로 AFC 챔피언스리그의 티켓을 얻었다. 그들은 지난 ACLE 원정에서 1-3으로 산동 타이산에 패했다. 광주는 올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박정인, 이재환, 레이스, 박인혁, 미드필더 류제호, 황재환, 수비수 진시우, 민상기 등 선수들이 영입했고 라인업 보강을 했다. 그들은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0.8골을 넣어 공격력 부진한 편이다.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6위를 차지했고 리그 16원정경기에서 7승3무6패를 기록해 원정 승률이 44%에 달하여 최고 원정경기력을 가졌다.  하지만 승격PO에서 원정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수원FC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보강되었다. 스트라이커 자와그, 박희, 미드필더 서재민, 장윤호, 모하메드 오버키르, 수비수 황인택, 김재성, 아반다, 골키퍼 황재윤 등 선수들이 합류했다. 하지만 수비수 이지솔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 못한다.